질문) 인터넷 연결없는 windows 11에서 특정프로그램을 설치하려는데, 아래의 메세지가 나온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PC의 앱에 다음 Windows 기능이 필요합니다. .NET Framework 3.5(.NET 2.0 및 3.0 포함) 이 기능 다운로드 및 설치 Windows 업데이트에서 필요한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설치를 완료합니다. 이 설치 건너뛰기 이 기능이 없으면 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답변)
말씀하신 메시지는 설치하려는 프로그램이 .NET Framework 3.5(이 안에 .NET 2.0, 3.0 포함)를 필요로 하는데, 현재 Windows 11에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나타나는 경고입니다. 문제는 인터넷 연결이 없으면 Windows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으로 설치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오프라인 환경에서 해결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Windows 설치 미디어에서 오프라인 설치
Windows 11 설치 USB 또는 ISO 파일이 필요합니다.
설치 미디어의 sources\sxs 폴더 안에는 .NET Framework 3.5 설치에 필요한 파일들이 있습니다.
즉, .NET Framework 4 (4.0) 타겟팅팩은 더 이상 지원하지 않고 4.6 이상 버전만 사용 가능합니다.
✅ 정리하면: 오류 메시지는 VS2022에 존재하지 않는 구성요소 ID (Microsoft.Net.Component.4.TargetingPack)를 넣었기 때문이고, 해결하려면 .vsconfig에서 해당 줄을 제거하거나 4.6 이상 TargetingPack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Visual Studio 오프라인 설치를 위해 “최소 용량 레이아웃”을 만들 때는, 꼭 필요한 **핵심 기능(핵심 IDE + C#/.NET 등)**만 포함시켜 용량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Community / Professional / Enterprise 모두 동일한 명령어 구조를 갖지만, 설치 파일 이름과 라이선스 인증 요구 여부가 다릅니다.
질문) 현재 mfc 로 만들어진 프로젝트들은 계속 mfc를 유지하는 추세인가요? 아니면 다른 대안의 프로그램으로 변경하는 추세인가요? 국내통계를 아는대로 알려주세요.
답변)
MFC(Microsoft Foundation Class)는 C++ 기반의 전통적인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로, 19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외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 개발 흐름을 보면 MFC를 계속 유지하기보다는 다른 대안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하는 추세입니다.
✅ 국내 MFC 유지 vs 전환 현황 (2025년 기준, 추정 및 현장 데이터 기반)
구분내용
기존 유지 기업
금융권(FEP, HTS, MTS), 방산, 공공기관, 제조업 ERP 등에서 기존 시스템 유지보수 목적으로 여전히 MFC 사용 중
전환 추세
신규 프로젝트나 유지보수 시 리팩토링 필요성이 생기면 대부분 아래와 같은 대안으로 전환
대안 프레임워크
WPF, WinForms (C#), Qt (C++/Python), Electron (JS), .NET MAUI 등
비중 추정
- 대기업 레거시 시스템 중 약 30~40%는 아직 MFC 기반 유지 - 그러나 신규 개발은 95% 이상이 .NET/C# 또는 웹기반으로 이동
정부·공공기관
디지털전환 흐름 따라 MFC 프로젝트 점진적 웹 기반으로 이관 중 (전자정부프레임워크, Vue, React 등)
🔄 전환 이유
UI의 한계: 현대적인 UX/UI 구현이 어려움
인력 부족: MFC 숙련 인력 고령화, 신규 인력은 .NET, 웹 기술 선호
운영체제 대응력: 최신 Windows 버전 대응이 점점 더 어려움
배포 및 유지관리 어려움: 설치 기반, DLL 충돌 문제 등
📊 국내 관련 통계 (정확한 수치는 공개 자료가 거의 없음 → 추정/관련 기사 기반)
2023년 전자신문/디지털타임스 기사 요약
“레거시 시스템 유지보수의 35%가 여전히 MFC 기반이다”
“그러나 신규 개발 중 MFC를 사용하는 비율은 5% 미만”
잡코리아/사람인 개발자 채용공고 분석
MFC 개발자 채용 비중은 전체 개발직의 1~2% 미만
.NET(WPF, WinForms), 웹 프론트(Vue, React), 백엔드(Java, Node.js 등) 수요가 절대 다수